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📊 오늘의 카드: S&P500 완전 정복 – 장기 투자의 기준이 되는 지수
📌 S&P500이란?
S&P500은 미국 경제를 대표하는 주가지수 중 하나입니다.
정식 명칭은 Standard & Poor’s 500 Index로,
미국 증시에 상장된 시가총액 상위 500개 기업의 주가를 반영하여 만든 지수입니다.
이 지수는 1957년에 처음 발표되었으며,
전통적인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(Dow Jones)보다 더 폭넓은 경제 흐름을 반영합니다.
포함되는 기업의 조건
- NYSE 또는 NASDAQ 상장
- 시가총액 약 150억 달러 이상
- 일정 수준 이상의 유동성
- 최근 4분기 연속 이익 실현
즉, 미국 경제의 중추 기업들이 모인 지수라 할 수 있습니다.
🧠 S&P500이 중요한 이유 5가지
- 미국 경제의 바로미터
- 전 세계 투자자의 기준점
- 애플, 마이크로소프트, 구글, 아마존 등 빅테크 포함
- 높은 장기 수익률
- ETF 시장의 중심
“S&P500 하나면 미국 경제 전체에 투자하는 셈이다.”
📈 역사로 보는 S&P500 수익률
구간 | 연평균 수익률 | 주요 이벤트 |
---|---|---|
1928–2023 | 약 9.8% | 대공황, 세계대전, IT버블, 금융위기 포함 |
2000–2023 | 약 7.5% | 닷컴 버블 붕괴, 2008 금융위기, 코로나19 |
2013–2023 | 약 10.2% | 빅테크 급성장, 양적완화, 저금리 환경 |
장기적으로 주기적인 하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, 꾸준한 우상향을 보였습니다.
🧩 S&P500 ETF 종류와 비교
1. SPY – State Street
- 세계 최초의 ETF (1993년 출시)
- 유동성 최고
- 운용보수: 0.09%
2. VOO – Vanguard
- 장기 투자자에 인기
- 가장 낮은 보수 중 하나 (0.03%)
- 분배금 재투자에 유리
3. IVV – BlackRock
- 낮은 보수 (0.03%)
- 세금 최적화에 유리 (IRA/연금계좌 등)
항목 | SPY | VOO | IVV |
---|---|---|---|
운용사 | State Street | Vanguard | BlackRock |
운용보수 | 0.09% | 0.03% | 0.03% |
배당 | 분기 | 분기 | 분기 |
장점 | 유동성, 거래빈도 | 장기 수익률, 저보수 | 세금 최적화 |
🇰🇷 한국 투자자도 가능한 S&P500 투자 방법
1. 미국 ETF 직접 매수
- 증권사 해외주식 계좌 개설 필요
- SPY/VOO/IVV 매수 가능
- 환율 영향 및 세금 고려 필요
2. 국내 상장 ETF 활용
- TIGER 미국S&P500 ETF
- KODEX 미국S&P500TR ETF
- 원화로 거래 가능하며 접근성 우수
📊 장기 투자 전략으로서의 S&P500
장점
- 500개 종목 자동 분산 투자
- 성장성과 안정성의 조화
- 배당 수익 + 복리 효과
- 누구나 쉽게 시작 가능
단점
- 특정 상위 종목(빅테크)에 편중된 비중
- 환율 리스크 존재
- 시장 전체 하락기에는 방어력 약함
결론: “시간이 많을수록 유리한 투자처가 바로 S&P500이다.”
🐻 반달씨와 함께하는 S&P500
오늘의 반달씨는 이렇게 말합니다:
"ETF? 어려운 줄 알았는데 그냥 미국 500개 기업에 던지는 거라면서요?"
"복리라면서요?… 자자, 적금 깨자!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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